[6.3 지선] 김병기 인정사정 다 봐주는 경찰, 수사 미적거리자 쏟아지는 억측들...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공천 헌금 수수 혐의와 차남 대학 편입 및 중소기업 취업 개입 혐의, 배우자 구의회 법인 카드 유용 혐의, 동작경찰서 수사 방해 혐의, 전직 보좌진 텔레그램 대화방 무단 탈취 혐의 등, 13가지 비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병기 전 민주당 원대에 대한 수사가 반 년 넘도록 이렇다할 결과를 내놓지 못하자 주변 인물들에 대한 억측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김 의원이 (소환에) 못 나오게 되면 (못 나오는) 사유도 확인을 하고 있다”며 “(수사가) 늦더라도 공감할 수 있는 수사 결과를 내놓겠다”고 했으나,
확인 결과 김병기는 지난 11일 세 번째 출석 당시 허리 통증을 이유로 조서에 날인도 하지 않은 채 5시간 만에 수사를 종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김병기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허리 관련 조치를 받은 뒤 입원하면서 3주 넘게 소환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천 헌금 관련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경찰이 김병기 수사까지 미적 거리자, 해당 지역구의 6.3 지선 관련 출마자들은, 공천헌금과 관련이 없는 자신들에게까지 불똥이 튀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분위기다.
이번에 김병기 지역구에서 광역의원에 도전한다는 A씨는 자신이 특정 된 것으로 보이는 기사가 나왔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반론보도를 요청하는 등, A씨와 주변 후보들은 더딘 김병기 수사가 선거에 혹시라도 영향이 있을까 하고 전전긍긍하는 모양새다.
여론이 비등해지자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김병기에게 다음 달 2일 오후 출석해 조사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공천 헌금 수수 혐의와 차남 대학 편입 및 중소기업 취업 개입 혐의, 배우자 구의회 법인 카드 유용 혐의, 동작경찰서 수사 방해 혐의, 전직 보좌진 텔레그램 대화방 무단 탈취 혐의 등, 13가지 비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병기 전 민주당 원대에 대한 수사가 반 년 넘도록 이렇다할 결과를 내놓지 못하자 주변 인물들에 대한 억측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김 의원이 (소환에) 못 나오게 되면 (못 나오는) 사유도 확인을 하고 있다”며 “(수사가) 늦더라도 공감할 수 있는 수사 결과를 내놓겠다”고 했으나,
확인 결과 김병기는 지난 11일 세 번째 출석 당시 허리 통증을 이유로 조서에 날인도 하지 않은 채 5시간 만에 수사를 종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김병기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허리 관련 조치를 받은 뒤 입원하면서 3주 넘게 소환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천 헌금 관련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경찰이 김병기 수사까지 미적 거리자, 해당 지역구의 6.3 지선 관련 출마자들은, 공천헌금과 관련이 없는 자신들에게까지 불똥이 튀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분위기다.
이번에 김병기 지역구에서 광역의원에 도전한다는 A씨는 자신이 특정 된 것으로 보이는 기사가 나왔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반론보도를 요청하는 등, A씨와 주변 후보들은 더딘 김병기 수사가 선거에 혹시라도 영향이 있을까 하고 전전긍긍하는 모양새다.
여론이 비등해지자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김병기에게 다음 달 2일 오후 출석해 조사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조도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