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앱으로 모바일 신분증 발급…일상 속 디지털 신원 확인 확대

- 기업·신한·우리·하나은행 앱으로 확대…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관건

2026-10-14(수) 20:10
사진=모바일 신분증 누리집 갭처
[신동아방송 서울=천오복기자] 10월 14일부터 IBK기업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앱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기존 참여 사업자에 이어 주요 은행 앱으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에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6종의 신분증이 포함된다. 실제 이용 가능 여부와 발급 절차는 해당 은행 앱 및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이 확대되면 실물 신분증을 휴대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금융거래나 공공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본인 확인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 분실, 계정 탈취, 악성 앱 설치 등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에도 대비해야 한다.

이용자는 공식 앱을 사용하고 잠금 설정과 보안 업데이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디지털 행정의 가치는 편리함과 안전성이 함께 확보될 때 커진다.

서비스 확대와 동시에 개인정보 유출 방지, 부정 사용 차단, 장애 발생 시 대체 수단 마련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천오복기자 pko589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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