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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문화아이콘 <왕비의 잔치>가 더 새로워진 작품으로 돌아왔다!

한국 춤의 대가‘국수호’안무와 최첨단 영상기술을 더하다

2016-05-09(월) 11:31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 상설공연 <왕비의 잔치>가 오는 5월 13월(금)부터 12월 25일(일)까지 해운대그랜드호텔 왕비의 잔치 전용극장에서 더 새로워진 작품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지난해 성황리에 막을 내린 한류상설공연 <왕비의 잔치>가 세련된 무대표현과 예술성을 담은 장면 연출을 통해 높은 작품성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4개월만에 다시 막을 올린다.


1부 기 원 | 처용무, 일무
2부 천상의 잔치 | 학춤, 선녀춤, 왕과 왕비의 춤
3부 궁중의 잔치 | 대례복 퍼포먼스, 춘앵전, 여명의 빛
4부 백성의 잔치 | 판소리 음식가, 동래학춤, 동래고무, 고성오광대
5부 화합의 잔치 | 북의 대합주

새로워진 <왕비의 잔치>는 궁중정재를 비롯 동래학춤, 동래고무, 고성오광대, 북의 대합주 등의 지역민속무용과 국수호 안무가의 창작 춤, 판소리 ‘음식가’가 추가되는 등 달라진 모습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국내외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전문적인 내용까지 알지 못해도 영상이 어우러져 즐겁고 편안하게 전통공연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왕비의 잔치>는 국수호(68)의 안무이다. 국수호 명무는 88서울올림픽 개막식 안무와 국립무용단 예술총감독을 맡은바 있고, 한국 춤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국내․외 다양한 관객들과 만나고자 하는 국립부산국악원과 뜻을 함께 해 이번 작품에 참여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연출에 배종섭, 공동대본에 송승은․배종섭, 음악에 홍동기, 조명에 이상봉, 영상에 박장호, 의상․소품에 이호준 등 외부 전문가를 투입하였다. 또한, 공연을 위해 출연단원, 지원단원 등 53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한 바 있으며 부산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에서 이바지하고 있다.

<왕비의 잔치>는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한국 전통공연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작품으로 해운대그랜드호텔 왕비의 잔치 전용극장에서 작년 2015년 7월 28일부터 총 133회의 공연을 개최하고 총 2만명의 관람객이 이 공연을 보았다.

부산방송국/박주현기자
번개 csi346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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