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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 워크숍 개최

-'16. 5.19~20 진안, 무주에서 개최 : 국가지질공원 인증 및 육성 전략 강구
- 국가지질공원 관계자 및 지질·지형 전문가 다수 참석 예정
- 성공적인 국가지질공원 인증 및 운영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

2016-05-18(수) 12:33
전라북도는 성공적인 국가지질공원 인증 및 육성 전략 수립을 위한 현장 워크숍을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진안, 무주군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 국가지질공원 사무국장 등 국가지질공원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라북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상황 확인 및 운영에 관한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질·지형 전문가들도 참석하여 우리도 지질자원의 중요성 및 가치에 대한 평가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워크숍을 통하여 전라북도 지질자원의 가치 및 중요성에 대한 홍보 방안과 지질명소를 중심으로 한 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 전략을 수립하여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19일 진안에서 진행될 현장 워크숍에서는 천반산을 중심으로 한 농촌생태체험마을과의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지질자원과 관광자원의 연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마이산 지질탐방로 체험을 통하여 지질탐방로 활용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워크숍 2일차인 20일에는 적상산, 향적봉 및 구천동 등의 무주지역 지질명소를 방문할 계획으로, 연계 관광 프로그램 활용 방안 논의와 함께, 진안-무주지역 지질명소의 지질·지형학적 가치 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전북도와 군은 이번 현장 워크숍 결과를 적극 활용하여, 올해 12월 국가지질공원 인증과 ‘17년부터 추진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안내판 ‧탐방로 정비, 조례 제정 등의 인증 요건 충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며, 지질공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국가지질공원 인증제도는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른 자연공원(국립․도립공원)과는 달리 인증을 받더라도 용도지구를 설정하지 않기 때문에 지역 주민의 재산권 행사 및 행위제한이 없기 때문에 지질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실제 국가지질공원 및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면 지역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한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국제 여행사의 상품 중 70%가 유네스코 등재 지역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유네스코 브랜드 확보는 지역의 학술적 가치뿐 아니라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함

* 특히 세계지질공원은 ‘15년 11월 17일 유네스코 총회에서 유네스코 공식 프로그램으로 전환됨에 따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 획득은 국내 및 외국 관광객 유치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나석훈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현장 워크숍은 전라북도 지질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질공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의 기회”라며, “이번 워크숍 결과를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성공적인 국가지질공원 및 세계지질공원 인증 및 운영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방송국/이지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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