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흰줄숲모기 성충 방제보다 효과가 큰 유충 방제에 주력하며, 유충 서식처인 폐타이어 방출업체인 자동차 정비업체, 자동차해체재활용업체를 비롯한 동네 주변 서식처를 16개 구·군 보건소와 동 주민자율방역단(207개)과 함께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흰줄숲모기는 폐타이어뿐만 아니라 숲과 숲 근처주택가 인근에 서식하며 나무구멍, 인공용기, 화분, 양동이, 캔, 막힌 배수로, 애완동물 물그릇 등 다양한 소형용기의 고민물에 산란하고 서식하므로 주변에 흰줄숲모기 서식처를 확인하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흰줄숲모기는 전국에 서식하고 있어 5월부터 10월까지 모기들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뿐만 아니라 뎅기열 예방을 위해서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바지와 긴소매의 옷,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고 바지 밑단을 신발이나 양말속으로 접어 넣어 착용하고 신발의 상단, 양말, 바지 밑단에 기피제를 처리하는 등 개인보호 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부산시는 흰줄숲모기 출현 감시를 위한 모기 밀집도 조사를 3월부터 실시했으며 기존 유문등을 1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하여 흰줄숲모기 감시를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 흰줄숲모기는 발견되지 않았다(2016. 5. 11. 조사결과)
부산시 관계자는 “흰줄숲모기는 다양하고 많은 지역에 소량으로 산란하기 때문에 보건소방제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시민들도 흰줄숲모기 서식처 일제 정비의 날에 인공용기, 화분, 양동이, 캔 등 물이 고인 서식처 제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모기방제 대책 관련 Q&A
○ 흰줄숲모기는 어떤 질병을 옮기나요?
- 흰줄숲모기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등을 전파하는 매개모기입니다.
○ 흰줄숲모기는 다른 모기와 어떻게 다른가요?
- 흰줄숲모기는 전체가 검은색이고 가슴 등판 중앙에 흰색 줄무늬가 있고 다리 마디에 흰색 밴드가 있는 소형 모기입니다.
○ 흰줄숲모기의 생활사는 어떻게 지내나요?
- 흰줄숲모기는 알→유충(장구벌레)→번데기→성충으로 살아가는 완전변태 곤충입니다. 겨울철에 성충은 사멸하고 알로 월동합니다.
○ 흰줄숲모기는 어느 계절에 활동하나요?
- 흰줄숲모기는 겨울에 알로 월동을 하고 봄(3월말)에 알에서 깨어나(유충), 5월부터 성충 모기가 되어 늦가을(10월)까지 활동하며 7~9월에 높은 발생을 합니다.
○ 흰줄숲모기는 언제 주로 흡혈 하나요?
- 흰줄숲모기는 주로 낮시간에 활발히 흡혈 활동을 하나 사람이 숲에 들어가서 기회가 주어지면 언제든지 흡혈합니다.
○ 흰줄숲모기는 주로 어디서 사나요?
- 흰줄숲모기는 숲과 숲 근처 주택가 인근에 주로 서식하며 나무구멍, 인공용기, 폐타이어, 화분, 양동이, 캔, 막힌 배수로, 애완동물 물그릇 등 다양한 소형용기의 고인 물에 산란하고 서식합니다.
○ 겨울철에도 아파트에 모기가 있는데, 질병을 전파하는 건 아닌가요?
- 겨울철 아파트에서 발견되는 모기는 빨간집모기와 지하집모기로 지카바이러스를 옮길 수 없는 모기입니다.
○ 흰줄숲모기를 어떻게 방제해야 하나요?
- 집주변의 쓰레기통, 오래된 폐타이어, 플라스틱 용기, 화분, 배수로의 물 고인 곳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야적장에 있는 대량의 폐타이어 방제는 물리적인 서식처 제거가 어려워 살충제 및 곤충성장억제제를 사용하여 방제합니다.
○ 흰줄숲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바지와 긴소매의 옷,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합니다.
- 바지 밑단을 신발이나 양말 속으로 접어 넣어 착용합니다.
- 신발의 상단, 양말, 바지 밑단에 기피제를 처리합니다.
- 개인 청결 유지 및 모기장을 사용합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기피제를 사용합니다.
○ 위험지역에서 입항하는 항공기‧선박의 소독처리는 어떤 방식으로 하게 되나요?
- 지카바이러스 위험국에서 출발하기 1시간 전 자체 방제(스프레이 포함)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지카바이러스 관련 항공기 및 선박소독의 경우 약품선정은 어떻게 하나요?
- 항공기의 경우 미국 FDA 승인약품을 사용하게 되어 있으며 선박의 경우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관리지침의 기준에 따르시면 됩니다.
부산방송국/최성일기자


2026.10.09(금)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