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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주피터 프로그램」국방부 입장 공식 확인

5. 27. 국방부 공식입장 발표
2015년 11월 부산 8부두 시범운용 장소로 선정, 2016년 11월 성능이 검증된 첨단 상용장비
설치예정, 2017년부터 2년간 시범운용 예정
주피터 프로그램은 북한 생화학 공격에 대비한 조기경보, 감시, 분석, 정보공유 프로그램

2016-05-30(월) 10:23
부산시는 주한미군의 생물학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주피터 프로그램에 대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국방부에 질의한 내용에 대한 답변을 27일 받고
전문을 공개했다.
부산시에 통보한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주피터 프로그램은 북한의 생화학공격에
대비한 선제적 방어 시스템으로 조기탐지, 감시, 분석, 빠른 정보공유를 통해 부산시민과
주한미군의 생명을 생화학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 미군사에서 2015년 11월에 주피터 프로그램을 부산 8부두를 첫 도입장소로
선정한 것은, 대규모 인구가 밀집한 부산지역 시민의 보호 필요성과 전·평시
주한미군의 주요 군사물자를 하역.반출하는 군사전용항구로서 전략적 중요성 등을
고려하여 시범 운용할 장소로 결정하였다며, 올해 말까지 프로그램을 운용할
장비를 도입해 2018년 까지 시범 운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한 미군사는 주피트 프로그램의 장비들이 이미 성능 검증을 완료한 것
이기 때문에 부산8부두에 도입할 장비 실험을 위해 검사용 샘플을 활용한
추가적인 검증이 불필요하므로, 어떠한 검사용 샘플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밝히고 있다.
그동안 부산시는 전담 상황대응반을 구성·운영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왔으며, 향후에도 전담상황반을 중심으로 국방부·주한미군사와 긴밀히 협조하여 주피터 프로그램 장비 설치 현장 방문, 설명회 개최 등을 협의하면서 시민 안전 확보와 불안감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방송국/최성일기자
번개 csi346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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