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의료는 지난 2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부민병원이 선정되어 진행됐다.
나눔의료 환자(척추질환, 남, 34세)는 10년 동안 심한 통증으로 고생하다가 3년전 현지 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았으나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지내던 중 카자흐스탄 현지 나눔의료 행사에 참여한 부민병원(국제진료팀)과 인연이 되어 나눔의료(무료수술) 대상자로 결정됐다. 환자의 입원 수술비(척추수술)는 해운대부민병원에서 부담하고 나눔의료단(3명)의 항공료와 체재비는 부산시에서 지원한다.
주요일정으로 △6월 7일 입국, 입원 및 수술 전 검사 △6월 8일 척추수술(집도의 정흥태 병원장) △6월 11일 퇴원(이상 소견이 없을 시)한다.
또한, 이번 나눔의료단으로 동행한 카자흐스탄 유라시아TV 취재진은 나눔의료 수술과정과 부산의 관광명소를 취재하여 오는 8월 현지 다큐멘터리 방송으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카자흐스탄 전역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의료는 부산의 국제의료 교류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부산의 의료기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카자흐스탄환자 유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산방송국/김명진기자


2026.10.09(금)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