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마을 운동 노하우를 공유하는 ‘2018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가 27일과 28일 이틀간 경기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립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외교부, 새마을금고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5개 국가의 새마을 지도자와 잠비아·필리핀 차관 등 각 국가 고위 공무원과 국내 새마을운동회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새마을운동은 유엔(U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우리나라의 대표 브랜드. 이번 행사는 ‘생명 살림·평화 나눔,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생명 사회를 향하여!’를 주제로 열립니다.
행사 첫날인 27일엔 각 국가의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생명 사회를 위한 새마을운동 대응방안과 지구생태 위기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후에 열린 개막식에선 필리핀새마을회 마리오 닐로스(59) 회장이 대통령상을, 라오스새마을회 홍정오(71) 협력관이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새마을운동 유공자 28명(국내 23명, 해외 6명)이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