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사건의 피해자가 러시아계 다문화 가정 학생인 사실이 알려지자 인천에 사는 고려인 커뮤니티가 들썩였습니다.
특히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고려인 학부모들은 같은 문화·언어권이라는 점에 동질감을 느끼며 불안감을 나타냈습니다.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들어와 한글을 익히지 못한 고려인 4세의 경우엔 A군보다 더 힘든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에서는 인종, 언어 문제와 상관없이 어떤 학생이든 벌어질 수 있는 문제라고 지적하며 한국 사회에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봉수 인천고려인문화원장은 "같은 언어·문화권 가정이었기 때문에 사건 이후 많은 고려인 가정이 공감을 많이 하고 있으며 자신의 아이들도 똑같은 상황에
놓일 수 있다며 불안해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사회에 살고 있는 이주민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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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고려인 학부모들은 같은 문화·언어권이라는 점에 동질감을 느끼며 불안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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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들어와 한글을 익히지 못한 고려인 4세의 경우엔 A군보다 더 힘든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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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서는 인종, 언어 문제와 상관없이 어떤 학생이든 벌어질 수 있는 문제라고 지적하며 한국 사회에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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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수 인천고려인문화원장은 "같은 언어·문화권 가정이었기 때문에 사건 이후 많은 고려인 가정이 공감을 많이 하고 있으며 자신의 아이들도 똑같은 상황에
놓일 수 있다며 불안해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사회에 살고 있는 이주민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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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희 pearl1907@naver.com


2026.10.09(금)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