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마침내 유럽 빅리그 통산 100호골을 완성했습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2대 0으로 앞선 후반 10분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리그 2호골이자 시즌 4호골이었는데요.
이로써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뛰던 2010년 10월 퀼른을 상대로 첫 골을 신고한 이래 8년 2개월만이자 321경기 만에 유럽 1부리그 100골을 완성했습니다.
한국선수의 유럽 1부리그 100골은 차범근 전 감독 이후 역대 두 번째입니다
사우샘프턴전에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시작 3분만에 골포스트를 강타하며 맹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전반 31분에는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골을 예감케 했는데요.
결국 후반 10분만에 골을 터뜨리며 한국 축구사에 새 장을 열었습니다.
역대 유럽 1부 리그 최다골 기록은 차범근 전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 단일 리그에서 기록한 121골입니다. 손흥민은 1992년생, 만 26살이어서 차범근 감독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