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의 조합원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서고, 민주노총도 90만 명에 육박하는 등 현 정부에서 양대 노총 조합원 수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총 조합원 수는 지난해 2월 97만여 명에서 4% 이상 늘어 지난해 말 기준으로 101만6천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민주노총도 오는 28일 정기 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조합원 수를 약 90만 명으로 집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 비준으로 노조 가입과 활동의 자유를 확대하면 양대 노총을 중심으로 노조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양대 노총이 빠르게 규모를 확대하고 있지만, 고용노동부가 집계한 국내 노조 조직률은 2017년 말 기준으로 10.7%에 불과합니다.
노조 조직 역시 대기업에 편중돼 있어 중·소규모 사업장의 노동자는 여전히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한 단결권 행사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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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조합원 수는 지난해 2월 97만여 명에서 4% 이상 늘어 지난해 말 기준으로 101만6천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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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도 오는 28일 정기 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조합원 수를 약 90만 명으로 집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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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 비준으로 노조 가입과 활동의 자유를 확대하면 양대 노총을 중심으로 노조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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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대 노총이 빠르게 규모를 확대하고 있지만, 고용노동부가 집계한 국내 노조 조직률은 2017년 말 기준으로 10.7%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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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조직 역시 대기업에 편중돼 있어 중·소규모 사업장의 노동자는 여전히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한 단결권 행사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홍지호 jihohong10@gmail.com


2026.10.08(목) 2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