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11시45분 르노삼성 부산공장이 멈췄다. 평소라면 이른 점심을 먹은 1000여명의 주간조 근무자들이 작업을 시작해야 할 시간. 그러나 공장엔 아무도 없었다.
작업 소음으로 가득해야 할 공장 내부가 텅 비어 있어 을씨년스러웠습니다.
오전 7시에 근무를 시작한 주간조는 이날 오후 3시45분까지 작업을 해야 하지만 노동조합의 부분파업 결정에 따라 후반부 4시간 일손을 멈추고 퇴근했다. 야간조 근로자는 오후 8시30부터 4시간 동안 파업을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부분파업이 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총 34번, 128시간 공장이 멈췄다. 1998년 공장 설립 후 최대 위기다. 파업이 이렇게 길어진 적은 없다.
노조는 지난 주에만 4차례 16시간 부분파업을 벌이면서 2011년이후 최장기간 파업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발생한 생산차질이 6,800여대, 1,122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이미 1월 75%로 떨어진 공장 가동률이 2월에는 더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생산 감축만은 막자는 목소리가 높지만 뚜렷한 해법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작업 소음으로 가득해야 할 공장 내부가 텅 비어 있어 을씨년스러웠습니다.
오전 7시에 근무를 시작한 주간조는 이날 오후 3시45분까지 작업을 해야 하지만 노동조합의 부분파업 결정에 따라 후반부 4시간 일손을 멈추고 퇴근했다. 야간조 근로자는 오후 8시30부터 4시간 동안 파업을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부분파업이 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총 34번, 128시간 공장이 멈췄다. 1998년 공장 설립 후 최대 위기다. 파업이 이렇게 길어진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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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부터 발생한 생산차질이 6,800여대, 1,122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이미 1월 75%로 떨어진 공장 가동률이 2월에는 더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생산 감축만은 막자는 목소리가 높지만 뚜렷한 해법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남유정 youjung77777@naver.com


2026.10.08(목) 2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