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모두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었고, B씨와 C양은 침대 위에, A씨는 바닥에 각각 쓰러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 안에는 혈흔과 흉기가 있었다. 현장을 발견한 아들은 자신의 방에서 늦은 새벽까지 학교 과제를 하다 잠들었고 일어나 보니 가족이 사망해 있었다는 내용의 진술을 경찰에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격렬한 싸움이나 외부침입 흔적 등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정밀 감식을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주변인 진술에 따르면 A씨 가정은 최근 부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전날에도 D군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이 한방에 모여 부채에 대해 심각하게 대화를 나눴고 비관적인 이야기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신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주변인의 진술과 아파트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2026.10.08(목) 2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