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한의사 부부가 자폐 증세가 있는 8살 아들을 이름까지 바꾼 뒤 먼 외국에 4년 넘게 버려뒀다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타국의 고아원에서 떠돌아야 했던 아들을 해당 부부는 어학연수 보낸 거였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 11월 필리핀의 선교사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자신의 아들을 코피노로 소개한 뒤 맡아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혹시라도 아들이 돌아올까봐 출국전 아들의 이름을 바꾸고 여권을 빼앗았다고 합니다.
또 귀국 이후에는 자신의 연락처까지 바꿨습니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16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현직 한의사 A씨를 구속 기소하고, A씨의 아내이자 아이의 친모인 B씨 역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타국의 고아원에서 떠돌아야 했던 아들을 해당 부부는 어학연수 보낸 거였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 11월 필리핀의 선교사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자신의 아들을 코피노로 소개한 뒤 맡아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혹시라도 아들이 돌아올까봐 출국전 아들의 이름을 바꾸고 여권을 빼앗았다고 합니다.
또 귀국 이후에는 자신의 연락처까지 바꿨습니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16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현직 한의사 A씨를 구속 기소하고, A씨의 아내이자 아이의 친모인 B씨 역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연 news@sdatv.co.kr


2026.10.08(목) 2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