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낭만포차가 이달 1일부터 거북선대교 아래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지난 2016년 종화동 해양공원에 터를 잡은 낭만포차는 아름다운 여수밤바다와 어우러져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로 떠올랐다.
하지만 관광객 증가와 함께 찾아온 교통체증과 소음, 불법 쓰레기 투기 등이 시민 불편을 가중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거북선대교를 관리하는 익산국토관리청과 협의를 진행해 낭만포차 이전을 최종 결정했다.
올해 7월부터 9월까지는 낭만포차 부지에 상하수도, 전기, 포장공사, 임시화장실 등 기반시설을 조성했고, 7월에는 낭만포차 운영자 18명도 새롭게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 낭만포차 자리인 종화동 해양공원을 시민께 온전히 돌려드리기 위해 노점 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다”면서 “새롭게 문을 여는 낭만포차가 그림 같은 밤바다와 흥겨운 버스킹 공연, 맛깔난 음식으로 그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8(목)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