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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흥남열 전국 서핑대회’ 개최

숏보드 1위 여 이나라, 남 1위 김민기…롱보드 1위 여 문리나, 남 1위 이승현 수상

2019-10-08(화) 18:41
‘2019 전국 서핑대회’가 고흥군 남열해돋이 해수욕장에서 열렸다./박상철 기자
[신동아방송=박상철 기자] ‘2019 전국 서핑대회’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고흥군 남열해돋이 해수욕장에서 지난 5~6일 양일간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호남서핑협회 박태식 회장은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있지만, 그동안 알려진 서핑지는 강원도 양양, 속초, 동해, 부산, 태안, 제주 등 열 손가락을 꼽을 정도에 불과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전남 고흥남열해돋이 해수욕장이 신흥 서핑지로 급부상, 전국에 입소문을 타면서 서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고흥군 남열해돈이 해수욕장은 높은 파도와 바람 등 기상조건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져 서핑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 고흥은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과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서핑이 처음 채택되면서 올림픽 출전 티켓을 놓고 지난 6월 ‘서핑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최 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날 특별찬조 출연한 가수 조춘자씨는 타이틀곡 ‘기다리는 부둣가’를 열창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안정민 고흥군생활체육회 부회장은 “전국의 서핑동호인들의 축제인 전국 서핑대회가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멀리서 이곳까지 와주신 동호인 여러분을 온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2019고흥남열 전국서핑대회 수상자는 숏보드 부문 1위 여자 이나라, 남자 1위 김민기.
롱보드 부문 여자 1위 문리나, 남자 1위 이승현 등 총 상금 560만원과 우승 트로피를 수상했다.



박상철 기자 pac125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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