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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 관내 교회와 다중시설 집중 방역

주민.공무원 등 ‘코로나 19’ 확산 차단에 총력

2020-03-03(화) 18:59
사진=김병내 광주남구청장은 3일 오전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양림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교회와 공동주택, 상가 등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신동아방송=강성대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3일 지역사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더 이상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16개동 전 지역에서 다중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관내 16개동에서는 공무원을 비롯해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을 비롯해 전통시장 상인회, 자생단체 관계자 등 682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 방역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작업은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방역작업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에 따라 다수가 이용하는 종교시설 106곳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177곳, 교육시설 87곳 등 1,176곳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이 이뤄졌다.

특히 확진자가 발생한 양림동에서는 김병내 구청장 진두지휘로 확진자 주거지를 비롯해 인근에 위치한 교회, 공동주택, 상가, 병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놀이터 등 사실상 양림동 관내 전 지역에 대한 방역작업을 진행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모았다.

또 코로나 19 여파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도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광주남구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일제 방역을 진행했다”며 “국민 모두가 외출 및 종교 활동을 자제하는 등 국민행동 수칙을 잘 준수해야만 위기 상황도 조기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강성대 기자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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