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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광산 행복 2020 캠페인’이어져

2020-03-03(화) 19:05
사진=광산구가 ‘광산 행복 2020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신동아방송=강성대 기자]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지난 2일 하남2지구 골목상권 임대인의 임대료 인하와 함께 ‘광산 행복 2020(이엉이엉)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상인들의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감액해주는 임대인 20명 이상을 발굴해 알리고, 참여를 ‘이어(20)’가자는 취지다.

지난달 24일 1913송정역시장 건물주들이 시작한 광산구 자발적인 임대료 인하 움직임은, 지난 2일 하남2지구 골목상권까지 전파됐다. 하남2지구 임대인 4명은, 이날 상생협력의 의미로 11개 상가 임차인에게 한시적으로 임대료를 10∼30%를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우산동 하남메가박스 상권 임대인 2명은 30∼50%, 수완나들목 상권의 임대인 2명은 10∼30%, 신창중 주변 상권 임대인 1명은 10%의 임대료를 각각 한시적으로 인하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상생협력 행렬에 동참했다. 이밖에도 어룡동 선운 상권 임대인 8명도 임대료 인하에 뜻을 더하기 위해 세부 논의 중이라고 광산구는 알려왔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상생과 고통 분담 차원에서 나서준 임대인들의 결단에서 골목상권의 희망을 본다”며 “광산구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정책과 노력을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광산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기업경제과( 062-960-8421)에서 한다.
강성대 기자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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