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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신세계백화점, ‘농수특산물 판로개척’

2020-05-21(목) 16:09
사진=광주신세계 직거래장터 사진.
[신동아방송=강성대 기자] 전라남도는 광주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농어가를 돕기 위해 지난 4월 실시한 장터에 이은 것으로, 이날 개장해 오는 28일까지 광주 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펼쳐진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시장․군수가 추천한 26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여수 갓김치를 비롯 영광 굴비, 곡성 백세미, 구례 산수유 등 170여종의 각 지역 대표 특산물이 판매된다.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았던 곡성 사과와 나주 화훼농가의 알스트로메리아와 리시안셔스 등도 선보인다.

특히 행사기간동안 농수특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무안 황토랑’ 샘플쌀(500g) 100개를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와 ㈜신세계는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은 농어가, 중소업체의 판로확대를 위해 오는 25일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월별 직거래장터 개설을 비롯 신세계백화점 본․지점에 전남 직거래장터 확대, 농수축산물 온라인 판매망 확충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침체된 농어가에 활력을 불어놓고,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을 여러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정기적인 직거래 장터를 서울, 대구 등 타 지역 백화점까지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대 기자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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