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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시군 코로나19로 현실화된 지역경제 위기 공동대응한다.

지난 4일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회의 개최

2020-06-05(금) 05:39
사진=경기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 개최
[신동아방송=박대영 기자]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 감소, 소비위축 및 기업경기 둔화 등 지역경제 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4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관련 실국장과 31개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8일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결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그간 코로나19 경제방역대책으로 ▲민관 합동 비상경제대응 체계 구축 ▲경기지역화폐 확대발행 및 구매한도․할인율 상향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위한 수수료 일시 지원 등을 실시해 왔다.

경기도는 앞으로 코로나19가 가져올 미래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경제정책을 추진할 것을 시군에 당부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문화예술관광 분야 지원을 위해 가용재원을 확보하고 집행불가 예산을 재편하는 방안 등을 협의했다.

특히 도와 시군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구인구직 건설일자리 플랫폼 구축 ▲정부 지역일자리사업 연계로 경기도 일자리를 추가 발굴하는 방안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인 펜데믹으로 확산되고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일자리 감소, 소비위축 및 기업경기 둔화 등 지역경제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회의에서 논의된 지역경제 활성화 주요 대책을 주도적으로 제안·실천해 주시고, 좋은 시책은 확산시켜 지역경제 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박대영 기자 dnfi81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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