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창문을 열어다오… 빛이 더 들어오게….“ 라는 마지막 유언과 함께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은, 울먹이며 다음날을 기약하고,
캄캄한 절망의 시간을 보내지 않은 사람은, 그 어두운 힘을 모른다.“
”과거를 잊는 자는 결국 과거 속에 살게 된다.“
”행실은 각자가 자기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허영은 경박한 미인에게 잘 어울린다. “
”남의 좋은 점을 발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남을 칭찬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남을 자기와 동등한 인격으로 생각한다는 의미다.“
라는 명언들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
친화력 ,
파우스트,
오누이 등 수많은 소설, 희곡, 시를 남긴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는 평민 출신이지만 고등교육을 받아 왕실 고문까지 오른 아버지 덕에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그 역시 고등교육을 받아 문학 소년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당시 프로이센을 점령한 프랑스 점령군 사령관 토랑 백작에게 프랑스어를 배울 정도로 유복한 생활을 했다고 하니 그의 문학적 배경은 눈물 젖은 빵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그의 작품마다 등장하는 여성들에 대한 판타지와 그의 열정은 21살 차이 나는 양친을 보며 자란 영향이 컷을 것이다.
괴테는 작품에 자신을 투영하면서 젊은 시절에는 로테를 소유하지 못한 사랑을, 자신의 고뇌를 자살이라는 포장으로 완성하였고, 파우스트 박사로 분한 노년에는 삶의 의욕을 잃었을 때 메피스토펠레스라는 악마의 ‘다른 것은 필요 없고 오직, 젊음만 필요하다’ 거래에 응하면서 환락과 향락의 끝을 보여주며 사랑의 고귀함과 신의 위대함을 어필하지만 결국은 하지 못한, 아니,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작품에 담으려 했을 것이다.
14살 때 사랑했던 소녀 그레트헨은 파우스트의 여인으로, 19세에는 26살 연상인 주잔네와 사랑에 빠지고, 친구의 아내 로테는 베르테르의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첫 결혼은 16살 연하인 크리스티아네와 하지만 사별 후 74살에 55살이나 어린 울리케에게 청혼을 하는 그의 사랑을 알고 친구이자 후원자인 아우구스트 공작도 도와주지만 결국은 사랑을 이루지 못한 그는 진정한 로멘티스트로 봐야 할 것이다.
잡설에 의하면 훨씬 많은 연인이 있었다고도 하는데...
마지막 유언을 하는 그를 가족들은 침대로 옮기려 하자 ”내 자리는 여기다, 여기에서 쉬고 싶다“라는 마지막 말로 평생의 친구였던 안락의자에서 생을 마감한 시대의 진정한 로멘티스트는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그렇게 사랑을 하고 죽음을 받아들였다.
”여기에서 나는 사랑을 하고, 그리하여 사랑을 받으며 행복했노라 (Hier war ich glücklich, liebend und geliebt)“
명복을 빕니다.
#한국인성교육연합#인성원(힐링 명상)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은, 울먹이며 다음날을 기약하고,
캄캄한 절망의 시간을 보내지 않은 사람은, 그 어두운 힘을 모른다.“
”과거를 잊는 자는 결국 과거 속에 살게 된다.“
”행실은 각자가 자기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허영은 경박한 미인에게 잘 어울린다. “
”남의 좋은 점을 발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남을 칭찬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남을 자기와 동등한 인격으로 생각한다는 의미다.“
라는 명언들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
친화력 ,
파우스트,
오누이 등 수많은 소설, 희곡, 시를 남긴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는 평민 출신이지만 고등교육을 받아 왕실 고문까지 오른 아버지 덕에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그 역시 고등교육을 받아 문학 소년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당시 프로이센을 점령한 프랑스 점령군 사령관 토랑 백작에게 프랑스어를 배울 정도로 유복한 생활을 했다고 하니 그의 문학적 배경은 눈물 젖은 빵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그의 작품마다 등장하는 여성들에 대한 판타지와 그의 열정은 21살 차이 나는 양친을 보며 자란 영향이 컷을 것이다.
괴테는 작품에 자신을 투영하면서 젊은 시절에는 로테를 소유하지 못한 사랑을, 자신의 고뇌를 자살이라는 포장으로 완성하였고, 파우스트 박사로 분한 노년에는 삶의 의욕을 잃었을 때 메피스토펠레스라는 악마의 ‘다른 것은 필요 없고 오직, 젊음만 필요하다’ 거래에 응하면서 환락과 향락의 끝을 보여주며 사랑의 고귀함과 신의 위대함을 어필하지만 결국은 하지 못한, 아니,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작품에 담으려 했을 것이다.
14살 때 사랑했던 소녀 그레트헨은 파우스트의 여인으로, 19세에는 26살 연상인 주잔네와 사랑에 빠지고, 친구의 아내 로테는 베르테르의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첫 결혼은 16살 연하인 크리스티아네와 하지만 사별 후 74살에 55살이나 어린 울리케에게 청혼을 하는 그의 사랑을 알고 친구이자 후원자인 아우구스트 공작도 도와주지만 결국은 사랑을 이루지 못한 그는 진정한 로멘티스트로 봐야 할 것이다.
잡설에 의하면 훨씬 많은 연인이 있었다고도 하는데...
마지막 유언을 하는 그를 가족들은 침대로 옮기려 하자 ”내 자리는 여기다, 여기에서 쉬고 싶다“라는 마지막 말로 평생의 친구였던 안락의자에서 생을 마감한 시대의 진정한 로멘티스트는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그렇게 사랑을 하고 죽음을 받아들였다.
”여기에서 나는 사랑을 하고, 그리하여 사랑을 받으며 행복했노라 (Hier war ich glücklich, liebend und geliebt)“
명복을 빕니다.
#한국인성교육연합#인성원(힐링 명상)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2026.10.07(수) 2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