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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재평생진흥원, KT&G전남본부 성금 기탁

2020-11-30(월) 12:25
사진=KT&G 상상펀드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신동아방송=강성대 기자]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30일 KT&G전남본부 임직원이 모은 성금 1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도청 귀빈실에서 가진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 최재영 KT&G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기탁 받은 성금을 민선7기 전남도정 브랜드 시책인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돼 지난해 2억 8천여만 원에 머물렀던 기탁금이 13억 6천여만 원을 넘어서는 등 후원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KT&G에서 기탁한 이번 장학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은 ‘상상펀드’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11년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으로 시작한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더해주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이뤄진다.

연간 운영 규모가 약 40억 원에 달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상상나눔 도시락키트’를 지원한 바 있다.

최재영 KT&G전남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인재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이사장은 “지금은 인재가 경쟁력인 시대로 지역의 미래를 위해 무엇보다 인재육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KT&G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성대 기자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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