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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도시건설분야 국장중심 책임행정제 사업 완료

2020-12-16(수) 15:33
[신동아방송=안은경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민선7기 시대의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여러 부서간의 연계 협력이 필요한 업무에 대하여 소관국장 중심으로 책임행정을 구현함으로서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과 협치를 통한 일 중심의 국장중심의 행정책임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은평구 도시건설국에서는 불광천 방송문화거리 사업과 연계하여 그동안 노숙자 및 주취자, 노점상에 따른 방범취약 우범지역으로 분류되어온 신사교와 응암역 교통섬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국장중심 행정책임제 사업으로 선정하고 18년부터 시행한 결과, 20년 11월에 무사히 마무리 함으로서 이 일대의 주민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응암역 교통섬은 장송(長松)들과 무분별한 시설물이 혼재되어 교통섬 본질의 기능이 상실되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병목구간의 교통시야 미확보로 상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또한, 부랑인(노숙자, 주취자, 노점상등)들로 인한 쓰레기 무단투기에 따른 악취로 인해 그 환경이 매우 열악함은 물론 방범 우범지역에 따른 불안요인의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던 실정이었다.

은평구는 이러한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간 협업을 통해 외부 전문가 자문과 서울시의 디자인 심의를 받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한 주민협치로 교통섬 본질의 기능을 살리는 것은 물론 개방감 있는 주민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함으로서 EDM 및 디제잉, 버스킹, 마술, 댄스 등 다양한 종류의 문화공연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불광역 혁신파크 부지내 서울시립 대학교 제2캠퍼스 유치확정에 따라 응암역 일대를 불광천 방송문화거리 조성과 연계한 청소년들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휴게공간 제공을 위해 응암역 주변 역촌소공원도 함께 정비를 완료했다. ”며, “21년도에는 휴대폰 가입자 수 5천만 시대에 맞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이 일대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함으로서 휴대폰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은경 기자 eunk118@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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