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07(수) 09:04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English 日文 中文

50억원대 온라인 P2P 투자사기 사이트 운영자 구속

2021-07-23(금) 09:40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광주경찰청(청장 김준철)에서는2020년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온라인 P2P(개인 간 거래) 투자사기 사이트를 운영한 A씨(33세, 남) 등 운영자 2명을 검거해 모두 구속하고, 이들이 범죄로 벌어들인 수익금 31억원 상당을 추징보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가상상품(케릭터)을 구매하여 3~5일간 보유한 후 다른 회원에게 재판매하면 12~18% 수익을 낼 수 있다. 미입금된 상품은 회사에서 전량 입금한다.”라고 홍보하여 회원들을 모집해 73명의 피해자들로부터 가상상품 판매대금 및 회원간 거래에 따른 수수료 명목으로 합계 50억원 상당을 가로챘다.

이들이 사이트에서 판매한 가상상품(케릭터)은 사이트 내에 표시되는 전자정보로서 회원간 금전거래의 매개체가 될 뿐, 실물이 없고 현실적인 활용 가치가 전혀 없는 것으로, 회원간 거래가 거듭될수록 상품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 신규 회원 유입이 없으면 기존 회원이 보유한 상품을 판매하지 못해 손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구조였다.

결국 위 사이트는 오픈한 지 2개월이 지나지 않아 폐쇄되었고, 사이트 운영자들은 자신들이 홍보했던 것과는 달리 미입금된 상품을 사들이지 않고 잠적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최근 이와 유사한 구조의 P2P 투자 사이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라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경찰은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접근하는 투자사기 사이트 등에 대한 단속을 지속하는 한편, 사회 전반적으로 만연해 있는 고수익 투자사기 피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예방·홍보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재찬 기자 kimca111@hanmail.net
        김재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 등록번호:서울 아02766 / 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 / 제호:신동아방송·SDATV / 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홈페이지:www.sdatv-su.co.kr
전화:(02)846-9300 / 팩스:(0505)300-8014 / 이메일:sdatv@sdatv.co.kr /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책임자:이신동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