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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빅데이터 분석 및 통합플랫폼 고도화 토론회’ 개최

2021-08-09(월) 11:20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김종효 행정부시장 주재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및 통합플랫폼 고도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광주시 빅데이터 위원, 관련 빅데이터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분석사업 추진상황 및 광주시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고도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올해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전후 지역상권 영향’과 ‘시비 재원 재난지원금 소비실태 분석’ 등 2개의 빅데이터 분석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호경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영향 분석은 좀더 세분화된 상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전후 비교를 해야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광주시 전반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통계데이터를 활용한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는 등 시정의 창으로서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백란 전북대 교수는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개편 시 정책분야별 인포그래픽은 가독성과 나타내고자하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도록 고안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나종회 광주시 빅데이터 위원장은 “광주시가 데이터 분석 및 통합플랫폼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제공할 때 공급자 입장보다는 수요자의 입장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광주시는 향후 용역결과를 분석해 코로나19로 인한 실체적 영향을 파악하고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파고를 넘고 있는 상황에서 빅데이터기반 행정은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정현안에 대해 전문가와 다각적으로 소통하고, 시정 각 분야에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찬 기자 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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