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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벌초하다 벌에 쏘인 응급환자 긴급이송

- 고흥 시산도 묘지 벌초하던 중 벌때에 쏘인 환자 2명 긴급이송 -

2021-08-27(금) 14:12
사진=- 고흥 시산도 묘지 벌초하던 중 벌때에 쏘인 환자 2명 긴급이송 -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고흥 시산도에서 묘지 벌초 중 벌 때에 쏘인 응급환자 2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께 고흥군 도양읍 시산도에서 묘지에 벌초 중이던 2명이 벌에 머리 부분을 쏘여 일행에 의해 신고가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을 출동 시켜 고흥 시산도에 대기 중인 응급환자 2명을 편승하여 녹동신항으로 이동 119구급대에 인계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흥 시산도 보건지소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A씨(46세)와 B씨(44세)는 머리 부분에 벌을 많이 쏘여 심한 통증을 호소하였으나 의사소통 및 거동이 가능했다.


도서 지역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및 성묫길에 나설 때는 벌과 뱀에 쏘이거나 물리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상과 도서 지역의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야외활동 시 개인 스스로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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