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06(화) 21:15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인물
연예
영화
음악
공연
학회/전시회
세미나
디자인/건축
미술/사진
박물관/문화재
출판
English 日文 中文

프랑스 파리 팝업스토어 '오징어 게임' 인기 폭발

2021-10-04(월) 15:47
사진=설탕 뽑기를 체험 중인 프랑스 팬들(사진제공=넷플릭스 프랑스)
[신동아방송=차서윤 기자]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열풍이 프랑스를 감싸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이틀 동안 파리 도심 한복판에 개장한 팝업 스토어에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오징어 게임` 체험 행사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 개장 시간에 맞춰 찾아간 팝업 스토어 앞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전 11시 팝업 스토어 건너편에서 시작된 줄은 골목을 두 번이나 꺾어가며 250m가량 걸어가야 끝이 보였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파리에서는 장대비가 쏟아졌지만 `오징어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몇 시간이고 대기할 태세였다.

적으면 6명, 많으면 12명씩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들어갈 수 있는 팝업 스토어 1층에는 `오징어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배경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여러 소품이 마련돼 있었다.

여러 개의 달고나를 든 진행 요원 안내에 따라 카페 한 층 아래로 내려가면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두 번째 생존 게임 설탕 뽑기를 체험한다.

핫핑크색 점프수트를 입고 검은색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진행요원이 “10초밖에 남지 않았다”고 알리자 여기저기서 아쉬움의 탄식이 쏟아졌다.

`오징어 게임`에서는 10분이 주어지지만, 이곳에서는 1분 30초뿐이다. 제한 시간 안에 모양에 맞춰 설탕을 뽑아내면 넷플릭스 한 달 무료 이용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팝업 스토어 안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은 길어봐야 채 10분도 안 됐지만 나오는 사람들은 한결같이"이건 믿을 수 없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팝업 스토어 앞에서 경비를 서는 한 관계자는 전날 밤부터 카페 앞에 차를 대놓고 그곳에서 잠을 자고 아침 일찍 줄을 선 사람도 있었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차서윤 tjdbs98@gmail.com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 등록번호:서울 아02766 / 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 / 제호:신동아방송·SDATV / 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홈페이지:www.sdatv-su.co.kr
전화:(02)846-9300 / 팩스:(0505)300-8014 / 이메일:sdatv@sdatv.co.kr /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책임자:이신동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