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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주말 잇따른 섬지역 응급환자 이송에 구슬땀

- 여수, 고흥 등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발생 긴급이송 이어져 -

2022-03-14(월) 17:02
사진=- 여수, 고흥 등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발생 긴급이송 이어져 -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주말 여수 및 고흥 섬지역 응급환자 다수 발생으로 경비함정 및 헬기를 이용한 긴급 이송이 이어졌다”고 14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6시 29분께 여수시 금오도에 거주하는 A씨(68세, 여)가 자택 화장실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쳐 인근 보건소에서 응급조치하였으나 지혈되지 않아 긴급 이송 요청이 접수됐다.

해경은 돌산파출소 소속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응급환자 A씨와 보호자를 탑승시켜 돌산 군내항으로 이동시켜 119구급대에 인계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지난 12일 낮 12시 42분께 고흥군 금산면 연홍도에 거주하는 B씨(79세, 남)가 도선선착장에서 발을 잘못 디뎌 미끄러지면서 머리에 출혈이 발생되어 도선의 도움으로 119구급차에 이송 하는데 이어 거문도와 금오도, 연도 등 섬마을 응급환자가 1 ~ 2시간 간격으로 연달아 발생되어 경비함정과 헬기를 이용하여 긴급 이송됐다.

응급환자들은 해양경찰과 소방의 신속한 이송 덕분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봄철 사건사고와 더불어 섬마을 응급환자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경비함정의 긴급상황 대응과 신속한 이송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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