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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에서 현장 간부회의 가져

‘더섬’ 활성화 대책 고심…주차, 교통, 편의시설 확충에 속도 낼 듯

2022-04-14(목) 14:34
사진= 여수시가 13일 조발해오름언덕에 위치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에서 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7개부서, 17명으로 구성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 활성화 TF팀’의 두 번째 현장회의이다.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가 13일 조발해오름언덕에 위치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에서 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7개부서, 17명으로 구성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 활성화 TF팀’의 두 번째 현장회의이다.

2월 첫 번째 현장회의에서 나온 문제점과 대책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더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우선 시는 현재 진입이 제한된 무장애 경사로를 4월 중 우선 정비해 휠체어와 유모차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다.

조발마을 입구에 위치한 회전교차로와 더섬 진입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5월까지 마무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기 조성된 26면의 주차장에 가변주차장을 추가로 마련하고, 주변 조경도 보강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부시장은 국소단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관광안내소와 VR체험관, 카페, 푸드뱅크, 특산품판매장에 들러 시설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현식 부시장은 “늘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섬’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들어 시설을 확충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365개의 섬은 여수의 소중한 자산이다.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섬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개발해 ‘지속가능한 여수관광’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 돌산에서 화양, 고흥 영남까지 11개의 해상교량(일레븐브릿지)으로 이어지는 ‘여수섬섬길’은 현재 7개의 연륙연도교가 준공돼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면 화태도에서 월호도, 개도, 제도, 백야도를 잇는 연도교도 202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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