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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 개최

일자리창출을 위한 일․가정 양립 환경조성 방안, 일자리종합센터 벡스코 분소 설치, 기업맞춤형 뿌리인재 육성방안, 감성형 콘텐츠 산업생태계 조성 추진, UN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등 논의

2016-04-29(금) 09:41
신규시책 발굴과 각종 시정현안 해결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8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가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지난 28일(목) 7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자리창출을 위한 일․가정 양립 환경조성 ▲감성형 콘텐츠 산업생태계 조성 추진 ▲UN 산하 6개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개최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벡스코(일자리상생담당관)에서 ‘일자리종합센터 벡스코 분소 설치운영’ ▲시교육청(특성화교육담당 장학관)에서 ‘기업맞춤형 특성화고 뿌리인재 육성사업’을 협업과제로 제안하여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냈으며, 앞으로도 부산시와의 협치를 통해 지역 일자리창출력이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일자리창출을 위한 일․가정 양립 환경조성 추진

부산시가 지역기업의 근로문화 개선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일·가정의 양립지원’ 사업에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급속한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노동력 부족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일·가정의 양립과 근로시간 선택의 폭 확대 등 좋은 일자리 나눔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올해 사업비 3억 2,400만원을 투입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부산지방노동청과 부산경영자총협회, (재)일생활균형재단과 협업체제를 구축하여
▲일·가정 양립 참여 희망기업 80개사를 발굴하여,
▲기업에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 도입을 유도하고,
컨설팅 및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참여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우수사례를 발굴, 적극 홍보함으로써
일․가정 양립 문화와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일․가정 양립 미니 일자리박람회 개최(3회) 등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2015년말 현재 92개 가족친화인증 기업을 올해까지 110개사로 확대하기 위해 전문 컨설팅팀(공인노무사, 가족친화경영 컨설턴트)을 구성하여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 벡스코, 일자리지원센터 상설 운영
 
벡스코가 일자리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

부산시는 벡스코가 ‘일자리지원센터 ’을 제1전시실 1층 중앙에 신설하고 부산시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취업정보망(워크넷) 설치 및 상담인력 지원 등을 요청해 옴에 따라 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벡스코는 각종 전시회 참가업체와 행사 참가자 등으로 한해 유동인구가 400여만 명으로,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일자리상생담당관’을 신설하고 일자리지원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일자리종합센터 벡스코 분소’ 운영지원을 통해 내방객에 대한 체계적인 일자리상담 및 홍보에 나서는 한편, 전시장 내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센터’ 연계운영을 통해 참가(구인)업체의 현장 채용면접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특성화고 인재 취업지원에 ‘부산시 –시 교육청’ 손 잡았다.

부산시가 특성화고등학교 인재를 중심으로 산업현장 투입이 가능한 ‘취업지원체계 구축 프로젝트’에 발 벗고 나섰다.

부산시는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인재의 지역유출 방지를 위해 시 교육청과 협업하여 특성화고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특성화고 뿌리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재 특성화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기업과 사전 채용협약을 맺고 △학교에서는 기업수요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은 학기 중 또는 방학 등을 활용하여 기업을 방문, 산업현장에서 직접 체험·실습하면서 기술을 연마하고, 졸업과 동시에 해당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현재, 부산에는 37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 24,580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은 해마다 증가(취업희망률 ’13년 63.9% → ’15년 72.4%)하고 있으나, 취업 희망학생 대비 취업률(’13년 63.7%→’15년 69.4%)이 낮아 취업지원체계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청년 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부산지역 산업수요를 반영한 기업맞춤형 뿌리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과 학교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 하고, 고용률을 제고시킴으로서 지역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와 시 교육청은 2017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하여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부산상의 및 부산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우수학생 선발 및 채용기업 매칭,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취업정보 공유 등 지역인재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부산시, 영상분야 ‘감성형 콘텐츠’ 산업생태계 조성 추진

시나리오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영화, CF광고 등 영상물을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게 된다.

부산시는 ‘영상·영화의 도시’에 걸 맞는 ‘인터랙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 상호작용 매체, 대화형 매체) 창작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적극 추진하면서 감성형 콘텐츠 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세계적인 감성형 콘텐츠(인터랙티브 미디어) 제작 플랫폼 기술 개발과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지역 기업·대학, 그리고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소 및 기업과 기술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대학의 우수인력 양성,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개발과 전수, 창업기업의 세계화를 위한 기술지원 등을 적극 추진한다.

감성형 콘텐츠(인터랙티브 미디어) 제작 플랫폼은 방송국이나 영화제 등을 통해 제작된 영상을 분류·저장하고, 사용자가 제작한 시나리오에 알맞은 영상 신(scene)을 추출하여 새로운 영상을 제작하거나 서비스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부산시는 지역 감성형 콘텐츠 산업의 영상 창작 허브 도시 구축을 위해 새로운 기술 및 기업애로를 발굴·지원하여 지역 1인창업, 소규모사업자 육성 및 창조형 영상 신산업을 창출하고 풍부한 영상콘텐츠 기반의 특화된 영상산업 기술 확보하여 지역 ICT생태계 경쟁력 제고 및 글로벌 영상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감성형 콘텐츠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생산유발효과 7,041억원, 고용․취업유발 효과 15,941명, 부가가치 창출효과 3,008억원, 소득유발효과 918억원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부산방송국/최성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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