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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올해 긴급자금이 필요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융자지원은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확대했다. 금융 취약 계층의 재정부담을 덜고 자생력 및 성장여건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원 첫해 8억원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18억원을 사회적기업에 융자 지원했다.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지원확대는 최근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의 경영환경 악화로 인한 자금 수요의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미국 및 국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은행 대출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낮은 대출금리를 유지해 대출이 어려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금조달 창구를 확대한다는 의미가 있다.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어,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일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유정 youjung77777@naver.com


2026.10.08(목) 2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