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이 대한항공 최고경영자가 된지 20년 만에 대표이사 자리를 잃게 됐습니다. ‘땅콩회항’, ‘물컵 갑질’ 사건 등으로 국민적 분노가 높아진 상황에서 경영권 수성에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7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 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건을 표결에 부쳤으나 부결됐습니다.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실패는 국민연금과 일부 외국인 투자자, 소액주주들이 반대표를 던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주총 당일 소액주주들의 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민연금의 ‘연임 반대’ 결정 역시 어느 정도 예측된 결과라는 평가입니다. 한진그룹 오너일가가 ‘땅콩회항’, ‘물컵 갑질’ 등의 사건을 겪으면서 국민적 분노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측은 주총 직후 조 회장의 향후 거취에 대한 질문에 "향후 절차에 따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7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 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건을 표결에 부쳤으나 부결됐습니다.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실패는 국민연금과 일부 외국인 투자자, 소액주주들이 반대표를 던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주총 당일 소액주주들의 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민연금의 ‘연임 반대’ 결정 역시 어느 정도 예측된 결과라는 평가입니다. 한진그룹 오너일가가 ‘땅콩회항’, ‘물컵 갑질’ 등의 사건을 겪으면서 국민적 분노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측은 주총 직후 조 회장의 향후 거취에 대한 질문에 "향후 절차에 따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다해 ppu3772@naver.com


2026.10.08(목) 2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