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속초시와 고성군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일부 외부인들이 산불에 피해를 본 마을까지 들어와 불에 타 주저앉은 가옥들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들이 심심치 않게 목격되고 있다.
주민들은 “산불피해 지역을 도와주기 위해 관광을 오는 것은 좋지만 피해를 본 마을까지 들어와 기념사진을 찍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
이런 가운데 도난 사건도 발생해 이재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속초시 노학동에서 분재하우스를 운영하는 김모씨는 산불을 피해 대피한 사이 분재하우스에 남아 있던 분재 10여점을 도난당했다.
|
이에 경찰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산불피해 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빈집털이 절도등 각종 범죄에 대비해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산불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도난 등으로 인한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6.10.08(목) 2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