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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는 날, 단오부채 만들고 수리떡 먹기”

• 박물관ㆍ사학과, ‘전통부채 만들기 체험행사’ 개최
• 국립대학 육성사업-지역문화 교육 프•
- 5월 29일(수)-30일(목) 이틀간 박물관 1층 로비-

로그램 일환

2019-05-27(월) 20:57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단오(端午; 음력 5월 5일, 양력 6월 7일)를 앞두고 5월 29일~30일 이틀에 걸쳐 박물관 1층 로비에서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전통부채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전통부채 만들기’ 체험 행사는 경상대학교박물관(관장 강길중 사학과 교수)의 국립대학 육성사업 중 지역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서 학생, 지역민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단오부채 체험행사–여름이 오는 길, 단오’는 인문대학 사학과(학과장 윤경진)와 공동 기획하여 대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단오는 6월 7일이지만 학생들의 시험 일정 등을 고려하여 10여일 앞당겨 실시한다. 부채 만들기는 원하는 모양의 부채를 골라서,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유물 그림을 붙이고, 색펜과 붓펜 등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부채를 만들어가는 체험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교수와 학생,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이 한데 어우러져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신뢰를 쌓아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채를 만든 후에는 건강을 기원하는 수리떡을 나눠먹고, 박물관 전시 유물 관람도 한다. 강길중 박물관장은 “박물관에서 해마다 진행해 온 단오부채 체험행사를 올해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물관은 6~9월까지 지역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후속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으며 토요일 박물관을 찾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상설 운영도 준비해 놓고 있다.
홍순태 논설위원 hst92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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