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역의 정차 재개는 오는 9월 16일로 확정, 운행일로부터 한 달 전인 지난 16일부터 예매창구가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장성역 임대원 역장은 “장성역은 인근 광주송정역에 비해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또 무료주차라서 비용부담도 없다”며 “인근 첨단, 수완지구 등 광주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저희들은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KTX의 장성역 정차 재개가 확정되자, 장성역 주변 상권이 보다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장성역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형철 씨는 “KTX 정차가 중단됐던 지난 2015년 이후 저를 비롯해 역 주변 자영업자들이 큰 상실감을 느껴왔던 게 사실이라”며 “4년만의 KTX 재개는 우리들에게는 그야말로 숨통이 트인 것이나 다름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KTX의 장성역 정차시간은 목포행 12시 20분, 19시 55분, 서울?용산행 06시 29분, 17시 42분으로 총 4회 정차한다. 서대전 경유 노선(서울?용산~오송~서대전~익산~김제~장성~광주송정~목포)이라 장성에서 서울까지는 약 2시간 50분 가량 소요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거리 이동이 잦은 사람들에게는 장성역에서 KTX를 타고 환승 걱정 없이 한 번에 서울까지 가는 것이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성군은 오는 KTX 정차 재개일인 9월 16일에 군민과 함께 하는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2026.10.08(목) 2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