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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성여고, 독도의 날 상설전시공간 마련해

- 학생회는 ‘독도를 알자’캠페인 활동 벌여 -

2019-10-25(금) 09:09
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대수)는 독도관련 자료를 한 곳에 모아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이 소중한 자료들이 긴 복도
기둥마다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었고 학생들 눈높이에 맞지 않게 달려 있었다. 그래서 학생들이 독도 자료인지조차 모르거나
글씨를 읽기에 힘들었다. 이에 학생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1층 신발장앞 벽면으로 옮기고 분류하여 상설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전시물은 대한민국 칙령 및 독도연혁, 한국자료, 연합국자료, 일본자료 등 20여점이다. 특히 일본자료를 보면 일본정부에서
독도는 한국땅임을 명시한 자료도 있다. 그리고 그 전시물 위에는‘독도, 아름다운 우리땅입니다.’를 아로새겼다.

이에 학생회에서는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이며 ‘독도를 알자’라는 캠페인 활동(10월 24일~25일)을 한다. 학생들은 포스트잇에
독도 이행시를 짓거나,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벽면에 부착하였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달콤한 사탕을 하나씩
나눠주었다. 류나현 분솔안전도우미차장은 독도의 날이 “10월 25일임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고, 여러 자료를 통해 독도가
우리땅임을 역사적으로 알게 되었고 독도탐방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학교공동체인 교직원과 학생회의 독도의 날을 소박하게 치렀다. 또한 상설전시물이니만큼 본교에 진학하는 학생은 오며가며
독도가 우리땅임을 객관적 자료를 통해 독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에 의미가 크다

김대수 교장은 “독도의 날이 10월 25일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독도를 사랑하며 왜 우리땅인지 자료를
읽고 마음에 새겨 세계화시대에 어느 외국인이 물어도 당당하게 우리땅임을 말하는 분솔인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김대원 취재기자 hst92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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