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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연대, ‘2019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통해 취약계층 긴급 주거지원

“서울시 지원 사업 덕분에 안정됐다”

2019-12-23(월) 17:33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커뮤니케이션 거점공간
[신동아방송=강승철 기자]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서울시의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긴급 주거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은 12월 추위가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11월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로 (재)주거복지재단과 강서주거복지센터에서 지원협조 연락이 왔다. ‘아동주거취약계층’이 긴급 주거가 필요한데 주거복지연대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느냐고 현재 4인가구로 아빠, 엄마가 20대 초반이고 아이들 2명인데 현재 집이 없어 교회에서 거주하며 어려운 상황이고 겨울도 다가와 걱정이라고 했다.

주거복지연대에서는 바로 긴급회의를 진행하였다. ‘재단에 따르면 해당가구는 임대주택 우선입주대상가구로 최대 거주기간은 3개월로 예상한다. 그렇다면 서울시 공익사업 예산으로 조성한 커뮤니티 장소(상도동)를 임시로 활용하자’. 이 제안이 만장일치로 결정되었고 협조 요청 후 1일 만에 입주를 추진하고 입주청소 후 입주하여 이 젊은 가족은 추운 겨울을 안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

남상오 이사장은 “커뮤니티장소는 인근 주민들이 주민화합과 협력을 위해 모이는 장소로 활용되지만 현재와 같은 긴급 상황에서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그리고 이번을 계기로 우리 주거복지연대에서는 서울에 2곳, 경기도에 2곳의 긴급주거지원주택을 조성하여 운영키로 하였다”라고 추후 계획까지 밝혔다.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는 서울시의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우리동네 바로알기’라는 프로젝트가 선정되었고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신림동에 커뮤니케이션 거점공간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과 활동가들이 사랑방처럼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하며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강승철 spoline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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