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 겸 기자] 코로나19 수혜주로 주목을 받았던 국내 게임사의 1분기 실적이 극명하게 엇갈리며, 빅3 게임사 중 엔씨소프트는 전년 동기 대비 세배가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넥슨과 넷마블은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연결기준 2414억원의 1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3.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8%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당기순이익도 19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7% 늘었다.
게임별로는 리니지와 리니지2의 1분기 매출액이 각각 448억원, 2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43%, 22.22% 늘었다.
모바일 게임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리니지M의 매출액은 2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리니지2M 매출액도 3411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엔씨소프트의 이 같은 실적은 국내시장에 치중된 것이라 아쉬움을 남겼다. 엔씨소프트의 1분기 국내 매출은 6345억원으로, 전체 비중의 87%에 달했다.
엔씨소프트가 훨훨 난 반면, 넷마블과 넥슨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기록했다.
넥슨의 1분기 영업이익은 4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다. 매출액도 90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넥슨의 실적이 줄어든 것은 핵심 수익원인 ‘던전앤파이터(던파)’가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던파는 중국에서 매출의 대부분을 벌어들이는데, 코로나19로 중국 일부 지역에서 PC방이 폐쇄되면서 던파를 포함해 PC 매출이 급감했다. 실제로 넥슨의 중국 지역 1분기 매출은 334억 9900만엔(36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8% 쪼그라들었다.
넷마블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8% 급감했다. ‘A3: 스틸얼라이브’, ‘일곱개의 대죄’ 등 신작 게임이 3월에 집중 출시되면서 마케팅비가 전년 동기 대비 51% 급증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영업이익은 204억원에 그쳤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늘었다.
넥슨과 넷마블은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기존 서비스작의 안정적인 유지와 함께 신작 출시를 준비 중인 만큼 실적 개선에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연결기준 2414억원의 1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3.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8%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당기순이익도 19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7% 늘었다.
게임별로는 리니지와 리니지2의 1분기 매출액이 각각 448억원, 2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43%, 22.22% 늘었다.
모바일 게임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리니지M의 매출액은 2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리니지2M 매출액도 3411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엔씨소프트의 이 같은 실적은 국내시장에 치중된 것이라 아쉬움을 남겼다. 엔씨소프트의 1분기 국내 매출은 6345억원으로, 전체 비중의 87%에 달했다.
엔씨소프트가 훨훨 난 반면, 넷마블과 넥슨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기록했다.
넥슨의 1분기 영업이익은 4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다. 매출액도 90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넥슨의 실적이 줄어든 것은 핵심 수익원인 ‘던전앤파이터(던파)’가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던파는 중국에서 매출의 대부분을 벌어들이는데, 코로나19로 중국 일부 지역에서 PC방이 폐쇄되면서 던파를 포함해 PC 매출이 급감했다. 실제로 넥슨의 중국 지역 1분기 매출은 334억 9900만엔(36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8% 쪼그라들었다.
넷마블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8% 급감했다. ‘A3: 스틸얼라이브’, ‘일곱개의 대죄’ 등 신작 게임이 3월에 집중 출시되면서 마케팅비가 전년 동기 대비 51% 급증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영업이익은 204억원에 그쳤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늘었다.
넥슨과 넷마블은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기존 서비스작의 안정적인 유지와 함께 신작 출시를 준비 중인 만큼 실적 개선에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이 겸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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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7(수) 2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