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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운영상황 확인...31개 수행기관 합동점검

폭염 대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집중관리를 통한 안전사고 사전 방지 차원

2020-06-04(목) 08:31
사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점검현장
[신동아방송=박대영 기자] 경기도가 31개 시·군,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함께 5일부터 16일까지 도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31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거주지에 119 연계가 가능한 응급호출기 및 문열림 센서, 가스·화재·활동 감지기 등 5종의 응급안전기기를 설치·보급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서비스다.

이번 점검은 도-시·군 합동점검반과 시·군 자체점검반이 31개 시·군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을 방문해 응급안전기기의 작동상태와 관련 장비 관리·보관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31개 시·군 중 13개 시·군은 도-시·군 합동점검반이 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18개 시·군은 자체 점검 후 결과보고서를 제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코로나19와 폭염대책기간에 따른 취약계층 집중관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계획서·예산집행 현황 및 응급관리요원 업무 일지 등 운영 전반 ▲응급상황 발생보고 및 사후 관리 등 동향·상황 조치 내용 ▲응급안전기기 관리 점검 사항 및 장비관리 실태 등이다.

단, 도-시·군 합동점검반의 경우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거주지 방문 대신 거주자와 전화 통화 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산 시스템을 교차 확인하는 방식으로 응급안전기기의 정상작동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경기도는 이번 점검에서 현장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시·군에서 즉각 조치하도록 하고 나머지 사항은 해당 시·군을 통해 도에서 따로 조치결과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박대영 기자 dnfi81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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