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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이야기가 흐르는 ‘설화 특화마을’ 조성 총력

휴가철을 맞이해 고흥을 찾는 관광객 맞이 준비

2020-08-18(화) 13:19
사진=고흥 이야기가 흐르는 설화 특화마을 조성 총력
[신동아방송=박광옥 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분청문화박물관과 연계하여 옛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테마가 있는 "설화 특화마을"을 조성하여 고흥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알리기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흥군은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창조지역 공모사업에 "이야기 천국 창조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9억원을 지원받아 기존 역사·문화관광자원에 설화를 융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 중 설화 특화마을 조성은 창조지역사업의 일부로 3개년 연차사업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고흥읍 호동리 호동마을 일원과 두원면 운대리 운곡마을 일원에 설화를 기반으로 이야기 스토리텔링 관광자원 기반 조성하여 특색 있는 마을로 조성되고 있다.


호동마을은 조선시대 문인학자이자 야담문학의 시원인『어우야담』을 집필한 류몽인(柳夢寅)이 2년간 거주하면서 감로정(甘露亭)을 지으며 생활했던 곳으로 꼰댓바위, 징, 도깨비 이야기 등의 옛 이야기가 전해진 곳이다.
박광옥 기자 rhkddhr7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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