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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터널 진입 전 미리 교통정보 확인하세요”

2021-09-17(금) 14:53
[신동아방송=변재호 기자] 윤산터널의 진입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차량정체를 미리 알 수 있는 교통정보전광판이 설치됐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최근 윤산터널 내 실시간 교통상황을 안내하는 교통정보전광판이 연계 도로 2개소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개통한 윤산터널은 빈번한 차량정체와 사고 발생으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았다.

구는 부산시, 부산경찰청, 부산시설관리공단 등 관계기관과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에서 윤산터널 연계도로인 번영로 세월교 부근과 정관산업로 회동동 화물차 공영차고지 부근에 교통정보전광판 설치를 건의했다.

교통정보전광판은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의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윤산터널~중앙대로의 차량 소통 흐름을 실시간 안내해 터널 정체시 운전자가 우회도로를 선택해 소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구는 지난해 ‘윤산터널 주변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용역’을 실시해 터널 내 정체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등 지속해서 대책 마련을 촉구해왔다. 그 결과 제한속도가 80km/h에서 70km/h로 낮추어졌으며 터널 진입부 도로에 노면 미끄럼 방지 시설(그루빙·홈을 파는 것)을 설치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
변재호 기자 bjh7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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