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정지윤 기자]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故 황예진(26)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안동범 부장판사)는 4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30대 이모 씨의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 씨 변호인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피고인은 유가족들에게 수천번이라도 사죄할 뜻이 있으며 합의할 의사도 충분히 있다”며 “현재 피해자 유족의 인적 사항도 모르고 접근이 어려웠기 때문에 시도할 처지가 못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25일 이 씨는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황 씨와 말 다툼을 하다 머리 등 신체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황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후 외상성 뇌저부지주막하출혈(뇌출혈)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 8월 17일 끝내 숨졌다.
지난 3일에는 사건 당일 폭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CC(폐쇄회로)TV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폭행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은 황 씨가 목이 앞 뒤로 꺾인체 바닥에 질질 끌려 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날 재판에 참석한 황 씨측 유족과 지인들은 살인죄를 적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살인의 고의성을 확정하기 어렵다며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다음 재판은 오는 18일 오후 2시 40분에 진행된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안동범 부장판사)는 4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30대 이모 씨의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 씨 변호인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피고인은 유가족들에게 수천번이라도 사죄할 뜻이 있으며 합의할 의사도 충분히 있다”며 “현재 피해자 유족의 인적 사항도 모르고 접근이 어려웠기 때문에 시도할 처지가 못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25일 이 씨는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황 씨와 말 다툼을 하다 머리 등 신체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황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후 외상성 뇌저부지주막하출혈(뇌출혈)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 8월 17일 끝내 숨졌다.
지난 3일에는 사건 당일 폭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CC(폐쇄회로)TV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폭행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은 황 씨가 목이 앞 뒤로 꺾인체 바닥에 질질 끌려 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날 재판에 참석한 황 씨측 유족과 지인들은 살인죄를 적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살인의 고의성을 확정하기 어렵다며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다음 재판은 오는 18일 오후 2시 40분에 진행된다.
정지윤 기자 dpqms9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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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화) 2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