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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한국심리학회와 손잡고 국민들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에 대응한다

2022-01-25(화) 18:03
[신동아방송=안은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1월 25일(화) 국민들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그 대응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심리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황희 장관은 심리 분야 전문가를 만나 국민들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돌볼 수 있는 문화 정책을 논의했다.

문체부와 한국심리학회는 앞으로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감에 대한 ▲ 사회적 관심 환기, ▲ 연구・조사 활성화, ▲ 관련 정책에 대한 홍보 활동, ▲ 협력사업 발굴 및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한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열린 심리 전문가와의 간담회에서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에 대한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정책 제안을 수렴했다. 전문가들은 비대면 소통이 확산하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국민의 비율이 ’19년 20.5%에서 ’20년 22.3%로 높아져 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감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인문을 활용한 심리상담을 대응 방안으로 제안했다.

황희 장관은 “정부는 학생들과 가족의 정신 건강을 돌보고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는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정신건강센터와 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일반 국민들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라며, “문체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에 대응하는 역할을 확대하고 문화예술과 인문정신문화의 가치를 확산해 우리 국민들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사회적 치유’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은경 기자 eunk118@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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