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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내 최초 그린수소 연구센터 건립‘속도’

-주관 연구개발기관 최종 선정, 탄소중립 도시 선도 -

2022-04-25(월) 10:45
사진=당진시청 청사 전경 사진입니다. 
[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당진시가 정부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 2050의 선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4월 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인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지역거점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19일 주관 연구개발기관이 최종 선정되면서 그린수소 핵심연구 거점도시로의 신호탄을 쐈다. 

주관연구개발기관에는 (재)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호서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참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시는 본 사업이 최종 선정된 만큼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수전해기 및 수소 추출에 대한 국산화 실현을 위해 인력양성,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존 사업을 고도화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창순 신성장산업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지난해 완공된 태양광 시험장 및 본 사업을 비롯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 움직임에 발맞춰 미래먹거리 발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와 당진시는 2024년까지 국비 60억 등 총 125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 연구용지에 부지면적 6,600㎡, 연면적 825㎡ 규모의 센터를 구축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용 유발 51명, 생산 유발 181억원, 부가가치 유발 53억 원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철 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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