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도입된 지역상생 농촌일자리지원사업은 해남군 관내 농가와 관외 지역 구직자를 연계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가 각각 사업참여를 신청하면, 임금과 근로시간, 작업내용 등을 사전 협의해 매칭하게 된다.
특히 해남군에서는 일자리 참여자의 중식과 간식비용 9,000원을 농가에 지원하고, 구직자에게는 교통비 1만원과 지역내 숙박시 숙박비용 2만 5,000원을 지원해 일자리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 사업을 시작한 이래 벌써 5,000여명의 일자리 알선이 이뤄졌으며, 하반기 배추 정식 및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연내 1만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로운 농촌일자리 알선 방식과 군의 체계적인 지원에 농가와 구직자 모두 호응도가 매우 높은 편으로, 서울과 경기 등 도시지역 구직자들까지 유입되는 등 농촌 일자리 창출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의 실제 인력 수요에 비해 아직 구직자의 참여가 부족한 실정으로, 군은 구직자 적극 발굴과 함께 사업 지원을 강화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6.10.01(목) 2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