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종현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9일 제699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윤홍균 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해 “자존감 수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홍균원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의과대학원과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으로 근무 하고 있다.

또한 tvN <어쩌다 어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교통방송 <귀로 듣는 처방전>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였고 저서로는 「자존감 수업」, 「마음 지구력」등이 있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에서는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자존감의 의미와 중요성 및 자존감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주며 일과 사람 때문에 무너진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방법과 행복한 인간으로 삶을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한 실천 방법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김제시 홈페이지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

조종현기자 sdatv.hona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