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고려인 이암(李嵒)의 단군세기는 기원전인 배달국 1세 단군부터 47세 단군까지의 3,000여 년과, 그 후 부여국과 고구려 등으로 이어진 배달족 5,000여 년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는데, 중국에서 섬기는 수인씨, 복희씨, 신농씨는 헌원과 달리 한족은 아니었으며, 오히려 배달족 인물들이지만, 이들을 자신들의 조상이라 주장하는 이유는 배달국 등 과거 고구려 영토를 중국의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기 위한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보인다.
소전의 아들인 헌원이 탁록에서 치우천황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 신농씨마저 이기자, 갑골문자조차 없던 중국은 최근에 와서 수인씨, 복희씨, 신농씨, 치우천황마저 자신들의 조상이고 수렵시대에서 농경시대로 전환하게 된 계기였다며, 각지에 사당을 지어 섬기고 있으나, 문화대혁명이후 남은 기록을 보면 그 전투장소, 생활 장소가 황하 이북 일대로, 현재 자신들 지배하에 있는 영토라 동북공정에서 자신들 조상이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배달국 환웅 중, 치우천황의 후손인 묘족(苗族)을 보면 당시 신시배달국의 영토가 중국 전체를 아우를 정도로 넓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한족의 부상과 배달민족의 부침으로 배달족의 영역이 황하 이북으로 올라가면서 지금의 만주벌판과 한반도로 영토의 중심이 이동하게 되자, 수, 당, 명, 청 등 중원의 정권과 대결 구도로 가게 됐다는 주장이 정설로 보인다.
중국의 동북공정을 주도한 학자 중 유자민이 한국 역사학계가 주장한 고조선에 대한 기록이 학술적이지 않다고 비판하면서, 그 근거로 환단고기를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사기(史記), 백호통(白虎通), 회남자(淮南子), 산해경(山海經) 등은 인용하면서, 환단고기, 단군세기, 조선상고사 등 일제강점기 일제가 심각하게 훼손한 배달민족의 역사를 배척하는 것은, 국내에 잔존하는 일본 장학생들의 끈질긴 공작이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들어 일제가 배달족 역사를 조작, 왜곡하고 말살한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데, 이것을 밝히는 것은 우리의 제대로 된 역사를 바로잡고, 찾아 문화강국으로 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수렵시대에서 농경시대로 전환하게 된 계기는 소(牛)가 인간세상으로 들어온 것으로, 중국은 소를 농경에 이용하게 된 시작을 그들의 조상인 황토인 헌원이라 하지만, ‘몸은 사람에 (구리로 된) 소의 머리를 한 형상’은 신농씨와 치우천황을 묘사한 것으로, 제5대 환웅의 열두 아들 중 막내인 태호 복희씨가 태극과 팔괘의 시초임을 밝히면서도 자신들의 조상이라 우기는 것을 보면, 황하 문명에서 등장하는 소를 이용한 경작은, 소를 최초로 길들여 농경을 정착시킨 신농씨와 치우천황의 배달족이 정황상 맞는 것으로 보인다.
인류 문명 발전에, 수렵에서 농경으로 획기적 발전을 이룩한 계기는 소가 집으로 들어온 것으로, 소를 생구(生口)라 부르며 식구처럼, 한집에 사는 사람처럼 대접 할 만큼 소를 존중한 것은, 농경사회에서의 소는 사람만큼 비중이 크다는 뜻일 것이다.
그런 소중한 소의 해인 2021 辛丑年이 왔다.
신축년은 흰 소의 해로 ‘상서로운(복되고 좋은 일이 일어날 좋은 조짐) 기운이 물씬 일어나는 해’라니, 평소 소가 갖고 있는 이미지인 우직하고 성실하며 인내할 줄 아는 소의 성품대로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거친 파고를 소의 큰 걸음처럼, 2021년은 ‘한걸음, 한걸음, 따박 따박’ 모진 풍파를 이겨내고 성장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한국인성교육연합#인성원
소전의 아들인 헌원이 탁록에서 치우천황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 신농씨마저 이기자, 갑골문자조차 없던 중국은 최근에 와서 수인씨, 복희씨, 신농씨, 치우천황마저 자신들의 조상이고 수렵시대에서 농경시대로 전환하게 된 계기였다며, 각지에 사당을 지어 섬기고 있으나, 문화대혁명이후 남은 기록을 보면 그 전투장소, 생활 장소가 황하 이북 일대로, 현재 자신들 지배하에 있는 영토라 동북공정에서 자신들 조상이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배달국 환웅 중, 치우천황의 후손인 묘족(苗族)을 보면 당시 신시배달국의 영토가 중국 전체를 아우를 정도로 넓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한족의 부상과 배달민족의 부침으로 배달족의 영역이 황하 이북으로 올라가면서 지금의 만주벌판과 한반도로 영토의 중심이 이동하게 되자, 수, 당, 명, 청 등 중원의 정권과 대결 구도로 가게 됐다는 주장이 정설로 보인다.
중국의 동북공정을 주도한 학자 중 유자민이 한국 역사학계가 주장한 고조선에 대한 기록이 학술적이지 않다고 비판하면서, 그 근거로 환단고기를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사기(史記), 백호통(白虎通), 회남자(淮南子), 산해경(山海經) 등은 인용하면서, 환단고기, 단군세기, 조선상고사 등 일제강점기 일제가 심각하게 훼손한 배달민족의 역사를 배척하는 것은, 국내에 잔존하는 일본 장학생들의 끈질긴 공작이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들어 일제가 배달족 역사를 조작, 왜곡하고 말살한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데, 이것을 밝히는 것은 우리의 제대로 된 역사를 바로잡고, 찾아 문화강국으로 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수렵시대에서 농경시대로 전환하게 된 계기는 소(牛)가 인간세상으로 들어온 것으로, 중국은 소를 농경에 이용하게 된 시작을 그들의 조상인 황토인 헌원이라 하지만, ‘몸은 사람에 (구리로 된) 소의 머리를 한 형상’은 신농씨와 치우천황을 묘사한 것으로, 제5대 환웅의 열두 아들 중 막내인 태호 복희씨가 태극과 팔괘의 시초임을 밝히면서도 자신들의 조상이라 우기는 것을 보면, 황하 문명에서 등장하는 소를 이용한 경작은, 소를 최초로 길들여 농경을 정착시킨 신농씨와 치우천황의 배달족이 정황상 맞는 것으로 보인다.
인류 문명 발전에, 수렵에서 농경으로 획기적 발전을 이룩한 계기는 소가 집으로 들어온 것으로, 소를 생구(生口)라 부르며 식구처럼, 한집에 사는 사람처럼 대접 할 만큼 소를 존중한 것은, 농경사회에서의 소는 사람만큼 비중이 크다는 뜻일 것이다.
그런 소중한 소의 해인 2021 辛丑年이 왔다.
신축년은 흰 소의 해로 ‘상서로운(복되고 좋은 일이 일어날 좋은 조짐) 기운이 물씬 일어나는 해’라니, 평소 소가 갖고 있는 이미지인 우직하고 성실하며 인내할 줄 아는 소의 성품대로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거친 파고를 소의 큰 걸음처럼, 2021년은 ‘한걸음, 한걸음, 따박 따박’ 모진 풍파를 이겨내고 성장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한국인성교육연합#인성원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2026.10.07(수)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