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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전달된 동백꽃시계’…여수시의회, 여순특별법 제정 촉구

19일 국회서 법안통과 홍보활동…동백꽃시계 전체의원 배부

2021-01-21(목) 16:54
사진=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지난 19일 민덕희 여순사건 특별위원장 등이 국회를 방문해 300여 국회의원실에 동백꽃시계를 전달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순사건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바라는 여수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동백꽃시계가 전체 국회의원들에게 배부됐다.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지난 19일 민덕희 여순사건 특별위원장 등이 국회를 방문해 300여 국회의원실에 동백꽃시계를 전달하고 법안 통과 필요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방문에는 김병호 여순사건 지역민 희생자 지원사업 시민추진위원장, 윤정근 여순사건 여수유족회장, 여수시정부 공무원 등도 동참했다.

민덕희 위원장 등은 우선 주철현, 김회재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실을 찾아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한 지역 차원의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지난 19일 민덕희 여순사건 특별위원장 등이 국회를 방문해 300여 국회의원실에 동백꽃시계를 전달

이어 국회 행안위 위원 및 보좌관들과 면담을 하며 법안 통과의 긍정적인 심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300여 전체 의원실을 돌며 여순사건을 상징하는 동백꽃시계와 여순사건 배지, 홍보물, 여수시장 서한문 등을 배부했다.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은 지난해 7월 발의 후 현재 행안위 법안소위에 계류된 상태다.

민덕희 위원장은 “여순사건 특별법은 지난해 발의 이후 현재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라며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이 모든 여수시민들의 염원인 만큼 3월 국회 임시회 통과를 목표로 홍보활동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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