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꼬끼오’를 한자로 표현하라는 이도(李祹)의 물음에 아무도 답을 못하자, ‘닭 울음소리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글을 우리글이라 할 수 있겠는가!’ 라며, 집현전 학자인 최만리(崔萬理), 정창손(鄭昌孫) 등 반대하는 대다수 신하를 꾸짖고 그의 뜻을 관철해낸, 필자의 사설도 가능하게 한 訓民正音을 제정, 반포한 세종대왕의 의지가 지금의 문화강국, IT강국 대한민국을 만든 초석으로, 전 세계를 휩쓰는 한류도 한글의 간결하고 풍부한 표현력이 있어 가능한 덕으로 그의 큰 업적은 기리고 기려도 모자라지 않아 보인다. (영어권에서 반향 큰 표현인 BTS의 ‘소복소복’ 등)
“조선 제4대 임금이며, 성은 전주 이씨(全州李氏), 이름은 도(祹), 자는 원정(元正), 존시는 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 시호는 장헌(莊憲), 묘호는 세종(世宗), 능호는 영릉(英陵)인 이도(李祹), 세종대왕 하면 보통 한글, 훈민정음으로 많은 이들에게 온화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세종원년(1419)에는 이종무(李從茂)로 하여금 대마도(對馬島)를 정벌케 하면서 경상도에 대마도를 예속시켰고, 15년(1433)엔 최윤덕(崔閏德)에게 파저강(波猪江) 일대의 야인들을 토벌하여 사군(四郡)을 설치했으며, 16년(1434)에 김종서(金宗瑞)가 동북 변경 여진(女眞)을 토벌하고 육진(六鎭)을 설치케 함으로써 동북과 서북쪽의 땅을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확장, 우리 강토의 방비를 튼튼히 하는 기틀을 다진 강력한 성격의 대왕으로...”, 세종대왕은 외유내강의 전형적인 성군으로 지금도 토착왜구를 제외한 모든 이들의 사랑,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세종대왕世宗大王, 한글글꼴용어사전, 2000. 12. 25.,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외유내강 성군으로 화를 잘 내지 않는 것으로도 알려진 세종대왕이 정창손의 발언에 임기 중 최고 수준으로 화를 냈다고 전해지는데, 그 이야기는 훈민정음 창제에 반대하며 한 그의 발언이 발단이었다고 한다.
정창손 曰, ‘지금껏 백성들이 문자를 모르고 교육을 받지 못해서 비루한 짓거리들을 해온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천품은 교육으로 고쳐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자 세종대왕이 불같이 화를 내면서 ‘감히 어디서 과인의 백성을 능멸하느냐! 백성의 천품이 교화될 수 없다면 네놈이 정치하는 이유는 무엇이냐! 단지 백성 위에 군림하면서 권세를 누리기 위해서냐!’며 반대하던 신하들을 의금부로 압송한 후 다음날 풀어줬으나 정찬손만은 파직(罷職)시켰다고 한다.
"신천지, 전ㄱ훈, BTJ 열방센터, IM선교회, TCS국제학교, 세계로교회...., 이제 개신교라면 지긋지긋해"..교회 향한 냉담한 '시선'
('그들의 세계' 개신교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속속 드러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학교, 직장, 모임 등 일상생활뿐 아니라 그간 미처 알지 못했던 '그들의 세계'에까지 속속 파고들면서 '차라리 잘됐다'는 자조 섞인 반응이 나온다. 2021. 01. 27. 뉴스1)
(나x원 “자위대 행사 참석은 실수…친일파 후손, 민주당에 더 많다” 2019-07-25 서울신문,
나x원 “반민특위 활동 이후 국론분열이 왔다” 2019-03-15 서울신문)
(“나x원은 토착왜구”…반민특위 발언에 거센 후폭풍 2019-03-15 15:29
민주 “독립운동가에 씻지 못할 상처 남겨”
바른미래 “자유한국총독부로 당명 바꿔라”
평화 “반민특위 실패…국적불명 괴물 낳아”
정의 “자유한국당, 친일파 후예임을 고백” 2019-03-15 한겨레)
(MBC 뉴스, 나x원 불기소 결정에 시민단체 일괄 항고 2021-01-27)
(왕자 낳은 후궁' 발언 파문…조x진, 사과로 끝날까 2021-01-28 JTBC 뉴스룸)
당시는 일부 백성들 삶이 고단하고 힘들고, 어리석어 삿된 미신이나 예언, 비기(秘記), 밀기(密記) 혹은 비결(秘訣)로 부르는 도참(圖讖)에 빠져 제대로 된 가치 판단을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음에도 그들을 어우르기는커녕 정창손처럼 백성의 천품론을 두둔하며 그 위에 군림하려는 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필자의 지난 사설인 ‘좀비 바이러스’에서 언급하기도 한 어리석은 믿음인 미신(迷信)을 추종하다 급기야 맹목적인 믿음인 맹신(盲信)에 빠져들고, 그것도 모자라 미쳐서 광신(狂信)도가 돼 버린 지금의 일부 종교, 정치세력과 추종세력의 흉흉함은, 나치 부역자를 전원 색출, 처단한 프랑스와 달리 반민특위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빨갱이’까지 만들어 낸, 정창손 시선으로 국민을 본 ‘이승만과 호위세력’의 친일이 그 기반이라 할 것이다.
‘진정한 반성과 처벌 없이 어제의 범죄에 대한 오늘의 용서는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준다.’는 명언을 되새겨야 할 필요가 있다.
#한국인성교육연합#인성원
“조선 제4대 임금이며, 성은 전주 이씨(全州李氏), 이름은 도(祹), 자는 원정(元正), 존시는 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 시호는 장헌(莊憲), 묘호는 세종(世宗), 능호는 영릉(英陵)인 이도(李祹), 세종대왕 하면 보통 한글, 훈민정음으로 많은 이들에게 온화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세종원년(1419)에는 이종무(李從茂)로 하여금 대마도(對馬島)를 정벌케 하면서 경상도에 대마도를 예속시켰고, 15년(1433)엔 최윤덕(崔閏德)에게 파저강(波猪江) 일대의 야인들을 토벌하여 사군(四郡)을 설치했으며, 16년(1434)에 김종서(金宗瑞)가 동북 변경 여진(女眞)을 토벌하고 육진(六鎭)을 설치케 함으로써 동북과 서북쪽의 땅을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확장, 우리 강토의 방비를 튼튼히 하는 기틀을 다진 강력한 성격의 대왕으로...”, 세종대왕은 외유내강의 전형적인 성군으로 지금도 토착왜구를 제외한 모든 이들의 사랑,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세종대왕世宗大王, 한글글꼴용어사전, 2000. 12. 25.,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외유내강 성군으로 화를 잘 내지 않는 것으로도 알려진 세종대왕이 정창손의 발언에 임기 중 최고 수준으로 화를 냈다고 전해지는데, 그 이야기는 훈민정음 창제에 반대하며 한 그의 발언이 발단이었다고 한다.
정창손 曰, ‘지금껏 백성들이 문자를 모르고 교육을 받지 못해서 비루한 짓거리들을 해온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천품은 교육으로 고쳐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자 세종대왕이 불같이 화를 내면서 ‘감히 어디서 과인의 백성을 능멸하느냐! 백성의 천품이 교화될 수 없다면 네놈이 정치하는 이유는 무엇이냐! 단지 백성 위에 군림하면서 권세를 누리기 위해서냐!’며 반대하던 신하들을 의금부로 압송한 후 다음날 풀어줬으나 정찬손만은 파직(罷職)시켰다고 한다.
"신천지, 전ㄱ훈, BTJ 열방센터, IM선교회, TCS국제학교, 세계로교회...., 이제 개신교라면 지긋지긋해"..교회 향한 냉담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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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x원 “자위대 행사 참석은 실수…친일파 후손, 민주당에 더 많다” 2019-07-25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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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일부 백성들 삶이 고단하고 힘들고, 어리석어 삿된 미신이나 예언, 비기(秘記), 밀기(密記) 혹은 비결(秘訣)로 부르는 도참(圖讖)에 빠져 제대로 된 가치 판단을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음에도 그들을 어우르기는커녕 정창손처럼 백성의 천품론을 두둔하며 그 위에 군림하려는 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필자의 지난 사설인 ‘좀비 바이러스’에서 언급하기도 한 어리석은 믿음인 미신(迷信)을 추종하다 급기야 맹목적인 믿음인 맹신(盲信)에 빠져들고, 그것도 모자라 미쳐서 광신(狂信)도가 돼 버린 지금의 일부 종교, 정치세력과 추종세력의 흉흉함은, 나치 부역자를 전원 색출, 처단한 프랑스와 달리 반민특위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빨갱이’까지 만들어 낸, 정창손 시선으로 국민을 본 ‘이승만과 호위세력’의 친일이 그 기반이라 할 것이다.
‘진정한 반성과 처벌 없이 어제의 범죄에 대한 오늘의 용서는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준다.’는 명언을 되새겨야 할 필요가 있다.
#한국인성교육연합#인성원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2026.10.07(수)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