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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주논개제' 5월 1일 부터 5일까지 열려···예년보다 하루 더 연장

2일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 구성 및 행사 운영방안 논의

2021-02-02(화) 16:52
사진=진주논개제 위촉식
[신동아방송=강영훈 기자]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시민홀에서 진주논개제 제전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논개제 준비에 돌입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위촉식에서 “진주논개제는 진주만의 독특한 역사와 주제를 소재로 하고 있고 역사적, 예술적, 교육적 의미와 진주정신이 녹아 있다”면서 “제전위원들의 지혜와 힘을 한데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열린 총회에서는 제전위원회 임원 선출과 행사 기간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제전위원장에는 김길수 진주문화원 원장이, 부위원장에는 방만혁 진주시봉사단체협의회장과 황진선 시의회 의원이, 감사에 김병윤 세무회계사 대표와 강을순 진주미술협회 운영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행사기간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로, 지난해 코로나19로 행사를 축소 개최한 데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시민들과 관람객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간 중 어린이날을 포함시켜 예년보다 하루 더 연장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및 드라이브인 방식 또는 참가 인원을 제한하는 사전예약제로 개최하는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논개와 7만 민·관·군의 넋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리는 축제로 의암별제, 논개 순국재현극, 진주검무 등 전통예술 공연과 교방문화체험,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진주탈춤 한마당 등 주·야간 이색프로그램을 다채롭게 펼쳐 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영훈 기자 gnpfflzj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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